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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진행중] 티스토리 2월 초대장 배포 안내

    Category 분류없음 on 2017.02.28 18:38

     1일 1글을 쓰겠다, 꾸준히 습작과 사진을 올리겠다 마음 먹었는데 마음 먹자마자 라오스 여행을 가게 되었어요. 준비하고 사람들도 여럿 만나다보니 꽤 긴 시간동안 블로그 활동을 하지 않았네요. 스스로를 반성합니다.  이번에는 열 한분을 초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상업적 목적이 아닌 분, 꾸준히 해나가실 분이 신청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. 오른쪽 하단에서 이웃추가 버튼을 누르신 뒤, 메일주소:블로그 개설 목적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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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혼자, 라오스; 여유, 낭만, 느림의 미학에 대하여

    Category 생각 on 2017.02.27 17:01

    2017.02.14~2017.02.22Laos Alone! Vientiane, Vang Vieng, Luang PrabangChinaKunming, Qingtao하늘의 별을 한참 올려다본 적이 있나요. 야근하는 이들이 만들어낸 불빛이 아주 근사한 한국에서 온전히 별을 보기란 참 어려운 일입니다. 밤에도 하늘은 밝고 항상 늦게까지 무언가를 해야 하니까요. 방비엥에서 슬리핑버스를 타고 루앙프라방에 가던 밤. 산길을 달리는 버스가 덜컹이는 소리만 공기를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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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손길

    Category 사진 on 2017.02.10 23:30

    나잇값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가방 속에 있던 필름 카메라를 다시 꺼내 들었다. 스쳐 보내는 사소한 순간들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. 그런 시선이 좋아서 나는 계속 카메라를 잡는 것 같다.  학교에 질리고 사람에 질려 혼자이기를 자청하고 밖으로 나돌 때 대천에 가야 한다며, 무조건 나오라며 다가와준 사람들이 있다. 중학교 친구놈들이다. 사실 모두와 친했던 것은 아닌데 갑자기 연락이 되어서 조금 의아했지만, 몇 년 안 보았던지라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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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1일1글] 꽃다발을 건네주세요

    Category 생각 on 2017.02.09 21:27

     아빠, 바쁜데 졸업식 와줘서 고마워. 사람 많은 걸 싫어하는 내가, 아빠 엄마랑 엇갈려 버려서 보자마자 짜증 냈는데도 말없이 꽃다발 건네줘서 고마워. 고등학교를 떠나는 것에 전혀 감정 없는 나인데 아빠가 무뚝뚝하게 건넨 그 꽃이 너무 예뻐서, 나한테 꼭 수고했다고 말하는 것 같아서, 눈물이 날 뻔 했어. 학교 다니면서 생각보다 힘들었나봐 나. 힘들면, 힘들게 하는 일을 그만해야 하는데 그럴 수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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